문화

소피마르소, '여전히 매력적인 미소'

眞 善 忍 2009. 2. 13. 18:23

소피마르소, '여전히 매력적인 미소'

9년만에 방한 기자회견

등록일: 2009년 02월 11일 23시 30분 11초

 
▲ 9년만에 내한한 여배우 소피마르소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이유정 기자
소피마르소가 11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많은 질문에 답했다.



이번 방한은 22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하이 주얼리 브랜드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홍보차 오게 된 것이다.

프랑스 영화의 아이콘이자 영화배우는 물론 감독으로까지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1980년 라붐으로 데뷔한 후 브레이브 하트, 안나 카레리나, 007 언리미티드 등의 작품을 통해 세월이 지나도 여전한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오랫동안 청순미를 간직하고 전 세계 남성들의 로망이었던 소피 마르소는 더욱 아름다워지고 원숙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출국 전 알려왔고, 그녀는 2월 11일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남산 I&II 룸에서 공식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 후 2박 3일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12일 베이징으로 출국 예정이다.

한편, 소피마르소는 라붐으로 스타덤에 오르며 세자르영화제 신인여배우상, 1988 까부르로맨틱영화제 최고배우상, 2000 황금 카메라상 국제영화상, 2000 까부르로맨틱영화제 최고배우상, 2002 몬트리올국제영화제 감독상 등 각종 영화상을 수상 한 바 있다.

이유정 기자
 
ⓒ 이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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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html?no=12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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