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예술단(神韻藝術團)

미국 사업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공연”

眞 善 忍 2013. 3. 5. 11:24

미국 사업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공연”

2013.03.03 21:27 등록

미국 테네시 예술센터에서 션윈을 관람한 래리모어 포스터(Larimore Foster) 씨와 질 기메이(Jill Gimmey) 씨.(사진=메리 실버 기자)

래리모어 포스터(Larimore Foster) 씨는 인생에서 몇 차례 행운을 맛본 적이 있다. 38년 전에 설립한 사업체를 지금까지 운영한 그는 “오랫동안 이 일을 해왔습니다”라며 미소 지었다. 그는 두 아들과 함께 견인차와 트레일러 연결 트럭, 대형트럭을 판매하는 일을 한다.

포스터 씨는 질 기메이 씨의 제안으로 션윈공연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질 기메이(Jill Gimmey) 씨가 전화를 걸어 발렌타인 데이에 션윈공연을 볼 수 있다고 했죠. 이것이 제 인생의 또 다른 행운임을 직감했어요. 언제 공연을 보러 갈지 우리는 줄곧 의논했었지요. 공연 티켓 비용을 부담하는데도 전혀 망설여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2월 17일에 미국 테네시 예술센터에서 션윈을 관람한 포스터 씨와 기메이 씨는 “예술 공연을 본 적이 있지만 션윈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도 없다”라며 입을 모았다.

포스터 씨는 “저는 어떤 말을 떠올리려 하지만 뭐라고 말하기 어렵군요. 우리가 이 공연을 보게 된 것이 그저 놀랄 따름입니다. 여태껏 이와 같은 공연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정말 이런 공연은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션윈은 음악과 무용이라는 세계 보편적 언어로 천상의 아름다움과 고대 전설 그리고 현대의 영웅 이야기를 다양한 무대로 엮어낸다. 자비와 선, 용기를 놀라운 아름다움과 엄청난 에너지로 표현하며 관객에게 행복과 영감을 선사한다.

기메이 씨는 연이어 “멋져요. 정말 대단합니다. 세상에나 그런 무용수들을 보다니! 무용수들은 매우 좋았어요. 매우 뛰어납니다”라며 무용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내슈빌=메리 실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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