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탈당
한국도 공산당 탈당 열풍
眞 善 忍
2007. 5. 28. 23:19
한국도 공산당 탈당 열풍 | |
중공 탈당 2200만 성원 행사 울산서 열려 | |
등록일: 2007년 05월 27일 | |
2004년 11월 중문 대기원 사이트에 9평 공산당이 발표된 이후, 중국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알게 된 중국인들이 탈당하기 시작했고 지난 21일에는 중공 탈당 인원이 2200만을 넘어섰다. 탈당센터 한국지부 박인채 지부장은 현재 매일 평균 4만여 명의 중국인들이 탈당하고 있다 고 밝히면서 “처음 한국에 탈당 센터가 설립 되었을 때 수도권을 중심으로 탈당 접수가 이뤄졌지만, 탈당 인원수가 2천만 명을 넘어가면서 지방에서도 탈당하는 사람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일주일에 50~100명 정도가 탈당할 정도로 그 열기가 뜨겁고, 각 지역별 탈당센터에서도 매주 20~30명 정도가 꾸준히 탈당하고 있어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울산 탈당센터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고 있는 하연옥씨는 울산에서도 근래 탈당 인원이 증가하면서 100여 명이 탈당 대열에 합류했다고 전하면서 "점심시간에 중국인 근로자들에게 탈당을 접수받은 적이 있었는데 접수하는 사람이 많고 점심시간은 모자라 아쉬워하며 돌아간 분도 있다. 다행히 다음 날 20분만에 12명의 탈당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하씨는 또 얼마 전 탈당을 신청한 한 중국인은 자신을 중국 의료보험국에서 근무한 바 있는 공산당원이라고 소개했다. 하씨는 "한국에 입국한지 6개월 정도 된 그 중국인은 '중국 공산당은 정말 귀찮다. 불편한 존재'라고 말하면서 제시한 몇가지 가명을 거부하고 실명인 것으로 보이는 이름으로 직접 탈당을 신청했다"면서 울산에서도 실명으로 탈당하는 붐이 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성만 전 울산시 중구 구의회 의장은 중국공산당 탈당 흐름에 대해 “신을 무시하는 것은 어떤 것이든 간에 그 수명이 길지 않다. 신을 무시하고 자신들을 신격화했던 공산당은 반드시 무너질 것이다. 생체 장기적출 사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국 공산당은 사람을 사람으로 인정하지 않고 짐승으로 여기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중공이 짐승 취급받을 때가 온 것이다”고 밝혔다. 퍼레이드를 지켜보던 한 시민은 “중국이 변화의 과정에서 강제적인 조치를 무리하게 취하다 보니 이런 대규모 탈당 운동이 일어난 것 같다. 중국의 15억 인구가 먹고 살기 위해서는 중국 공산당의 비효율적인 체제로는 불가능하다. 많은 인적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반드시 민주화가 선행돼야 한다. 중국의 젊은이들이 공개적으로 탈당하는 현상도 그 과정이 아닐까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삼산동에 거주하는 정연규씨는 “예전에 한 한국인 관광객 부부가 중국에 갔다가 현지에서 아내가 사라졌는데, 나중에 아내의 장기가 적출된 시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다. 오늘 탈당행사를 접해 보니 그 소문이 사실인 것 같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인간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냥 보고 있어서는 안 된다. UN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나서 중국 공산당의 만행을 적극 제지해야 한다. 그리고, 중국인들은 실명으로 탈당하는 대열에 합류하길 바란다. 잠시 왔다 가는 인생인데, 비굴하게 살지 말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살길 바란다”며 중국인들의 용기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조윤덕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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