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예술단(神韻藝術團)

션윈(神韻) 오타와 공연 대 성공

眞 善 忍 2009. 1. 8. 23:21

[포토] 션윈(神韻) 오타와 공연 대 성공

등록일: 2009년 01월 07일

 
오타와 국립예술센터를 가득 채운 관객들.ⓒ 대기원자료사진
[대기원] 션윈(神韻)뉴욕예술단 캐나다 오타와 공연이 대 성공을 거두었다. 오타와 국립예술센터에서 1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4회 공연에 모두 8천6백여 명이 관람을 하였고, 공연단 평균 매표 율은 97%를 기록했다. 공연단 매표율 97%는 정통예술공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경인적인 수치다.

공연기간 동안 계속된 영하 10도의 쌀쌀한 날씨와 교통노조의 파업, 경제 불황의 여파도 오타와 시민들의 션윈공연에 대한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1월 3일 오후 공연 개막 전 열린 VIP 리셉션에는 캐나다 정치, 경제, 문화예술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오타와 션윈공연의 개막을 축하하였다.

션윈예술단 캐나다 공연은 현지시간 1월 6일부터 7일까지 키치너-워터루, 1월 8일부터 14일까지 토론토에서 계속된다.

김국환 기자
 
캐나다 전 아·태 사무국 국장이자 다선 국회의원인 데이비드 킬구어(David Kilgour)가 션윈공연 축사를 하고 있다.ⓒ 대기원자료사진
 
▲ 공연을 보기위해 1년을 기다렸어요. 
캐나다 온타리오주 리사 주의원은 축사에서 “나는 이번 공연을 보려고 1년을 꼬박 기다려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기원자료사진
 
공연 기간 내내 관객들의 박수는 끊임없이 이어졌다.ⓒ 대기원자료사진
 
기립박수를 보내고 있는 관객들ⓒ 대기원자료사진
 
빈 좌석을 찾아볼 수 없는 관람석. 오타와 관객들의 션윈공연에 대한 열정과 지지를 느낄 수 있었다.ⓒ 대기원자료사진
 
ⓒ 대기원자료사진
 
커튼콜 후 기립박수를 보내고 있는 관객들. 막이 내려온 후에도 관객들은 자리를 뜰 줄 몰랐다.ⓒ 대기원자료사진
 
1월 4일 마지막 공연에서 관객들의 기립박수에 손을 흔들어 화답을 보내고 있는 배우들.ⓒ 대기원자료사진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html?no=1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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