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예술단(神韻藝術團)
신운 순회예술단, 화려한 폐막
眞 善 忍
2008. 5. 25. 23:40
신운 순회예술단, 화려한 폐막 | |
‘전 세계 순회 공연 99차례’ | |
등록일: 2008년 05월 08일 | |
헌츠빌은 인구 16만 명으로 신운 순회예술단이 공연했던 도시 중 가장 작은 도시에 속하지만, 미 항공우주국(NASA)의 마셜 우주 비행센터와 미 우주비행 및 로켓 발사센터가 있어 로켓 도시로 불린다. | ||||
프로그램에서 표현한 전통 가치에 대해 스펜서 시장은 “노래 부를 때 스크린에 번역된 가사를 보니 더욱 많은 문화를 알 수 있었다”며 언급했고 또 “사람들이 의견을 표현하고자 지불한 고생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 ||||
중국 장시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조셉 주(전자 엔지니어)씨는 신운 스펙태큘러를 본 후 “우리 중국의 문화는 이런 방식으로 넓혀지는 게 필요하다. 서양 사회에서 이런 공연을 볼 기회는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신운은 했다. 중국의 자랑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매년 신운 공연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얘기했다. 신운 순회예술단은 작년 12월 18일 미국 볼티모어 공연을 시작으로 해서 올해 5월 6일 앨라배마 헌츠빌 공연을 끝으로 북미지역과 유럽 등지에서 모두 140일간 총 99회의 공연을 가졌다. 순회 일정을 마무리 지은 후 신운순회예술단 부단장 관구이민은 순회 공연이 아주 성공적이었다며 “신운은 중공에 의해 파괴된 중국 정통 문화를 회복하고 있는데, 우리는 예상한 효과에 이르렀다”라고 언급했다. 관 부단장은 내년에 신운은 더 많은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며 동시에 전통적인 프로그램은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 부단장은 “더 많은 관중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신운은 부단히 발전 중에 있다”며 “작년에 한 개 단체, 올해에는 두 개 단체가 있었다. 내년에 아마 세 개, 네 개 단체의 연간 공연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헌츠빌=리자 기자 |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html?no=1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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