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예술단(神韻藝術團)

"신운 공연, 브로드웨이 뮤지컬 능가"

眞 善 忍 2008. 1. 1. 00:12

"신운 공연, 브로드웨이 뮤지컬 능가"

美영화 제작자 압둘 스톤 잭슨

등록일: 2007년 12월 31일

 
"신운 공연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다."
[대기원] 영화 제작자 압둘 스톤 잭슨(Abdul Stone Jackson)씨는 신당인TV(NTDTV) 주최의 크리스마스 공연 '신운 성탄 만회'를 감상한 후, 초대해 준 친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공연을 본 소감을 말했다.

잭슨 씨는 몇 개의 브로드웨이 연출을 본 적이 있지만, 신운의 연출은 그것들과는 다르다고 하면서 "예를 들면 '사자왕(獅子王)' 등 많은 브로드웨이 뮤지컬은 유행한 영화를 각본으로 한 오락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 공연은 깊은 문화에 근거하고 있어 오락으로서 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의의도 포함하고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풍부한 문화 연출은 본 적이 없고, 중국의 다양한 시대나 지역의 문화를 보고 중국 문화의 깊이에 매료됐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로마, 이탈리아, 이집트 등 많은 나라에 갔었지만, 아직 중국에는 가지 않았다. 지금 나는 중국에 꼭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공연의 음악이나 노래에 대해서도 그는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가사도 철학적 내포가 풍부해, 그 정취가 깊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게다가 악단이 중국과 서양의 악기를 완벽하게 융합시켜 절묘한 소리를 연주했다며 "지금까지 만났던 적이 없던 공연이다. 아주 훌륭하다."고 절찬했다.

잭슨 씨는 내년의 크리스마스 공연도 또 보고 싶다고 말했다.


유한(劉韓)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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