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예술단(神韻藝術團)
“스펙태큘러, 파리 관중들 사로잡아”
眞 善 忍
2007. 3. 15. 23:43
“스펙태큘러, 파리 관중들 사로잡아” | |
2월 24일 파리공연 시작으로 유럽 입성 | |
등록일: 2007년 03월 05일 | |
공연에 프랑스 각계인사는 물론 정부관원, 참의원, 중의원, 시장, 각국 주재 대사와 기타 외교관, 화상, 아시아 상인 사단법인 관계자, 연예계 유명인사, 매체 관계자, 기업인, 인권변호사 등 2백 여 명이 공연장을 찾았다. 미얀마 유명 민주인사인 아웅산 수지의 프랑스 대변인, 유럽의회의장 포에트링(Hans-Gert Poettering)도 전세계 화인 신년 스펙태큘러 공연 성공을 축하했다. 유럽 Towercast의 회장이자 창립자인 쟈끄 로끄(Jacqwes Roques)씨는 관람 후 인터뷰에서 “공연의 아름다움을 말로는 형언할 수 없다”며 “스펙태큘러가 음악, 춤, 색채를 통해 전달하려는 것은 희망적인 메시지”라고 말했다. 그는 공연장을 나온 뒤에도 “강렬한 메시지로 정화되는 감각”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감동적인 공연이 무엇이었는가라는 질문에 “박해 받고 있는 사람들 마음에 충만한 진정으로 아름다운 희망”이었다며, “평화와 사랑이란 메시지 이면에 박해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중국을 말할 때, 경제부분만을 말하기 때문에 이 같은 사실에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 ||||
올해 칠순인 그는 “내가 보아온 많은 중국 공연 중, 오늘 본 공연에는 인권, 자유, 예술 등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다”며 “나는 예술가가 아니지만 충분히 보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 대륙에서 박해받고 있다는 내용의 작품에 대해 “폭력은 영원히 목적을 달성할 수 없으며, 공산당은 문화가 아니며, 특히 중국 문화를 대표하지 못한다”고 언급했다. 프랑스 언론들은 이번 공연에 대해 “관객들이 공연을 보며 강렬한 에너지를 느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의 유명 중문매체들은 스펙태큘러 파리 공연을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매주 백만부를 발행하는 프랑스 최대 잡지인 팜 악튀엘('Femme Actuelle)지는 이번 전세계 신년 화인 스펙태큘러 공연을 소개하면서 “중화문화의 아름다움과 풍부하고 우아한 의상, 정사교전(正邪交戰)을 주제로 한 희곡, 오케스트라, 공연단 등을 소개했다. 오케스트라 ‘천음악단’ 지휘자인 천루탕(陳汝堂)씨는 “내 사명은 중공에 의해 파괴된 오천년 문화의 혼을 부활시키는 것” 이라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