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철 구명

구원 서명

眞 善 忍 2007. 7. 1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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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씨 어머니의 호소문

저의 아들을 구해주십시오.

제 아들은 올해 35세이고 대학을 졸업한 후 중국 길림성 장춘시 "길림정다 유한회사"에 근무하던 중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장춘시 중급인민법원에서 10년형을 판결받고 지금까지 길림성 스핑 감옥에 감금되어 있습니다.

2003년 2월 28일, 매복해있던 사복공안들이 아들을 무단납치하여 비날봉투를 머리에 씌어 질식시키고 수갑을 채워놓고 구타하는 등 우리아들 학철이는 온갖 고문으로 몇번이나 기절하였습니다.

장춘시공안국과 차오양분국의 공안들은 학철에게 잔혹한 고문으로 허위자백을 강요하며 아들을 의자에 묶어놓고 전기봉으로 음부와 예민한 부분을 지져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하였으며 비닐 봉투를 머리에 여러 번 씌워 질식시켰으며 양팔을 등 뒤로 수갑을 채워 매달아 놓고 구타하여 두 팔 이 부러졌으며 잔혹한 고문으로 수차례나 기절하였습니다. 수갑은 손목을 파고들어가 지금껏 상처가 남아 있습니다.(김학철씨를 비롯한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 수용소에서 당하는 각종 고문 사례)

현재 중국 내 36곳의 비밀수용소에서 산 사람을 마취도 하지 않은 채로 장기를 적출하여 매매하는 비인간적인 만행이 해외에 보도되자 중공 당국은 증거인멸을 위해 대량학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철이를 비롯해 비밀수용소에 남아 있는 다른 파룬궁 수련생들의 목숨이 위급합니다.
저의 아들과 무고하게 박해받고 있는 사람들을 구해주십시오.

여러분의 지지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2006.05.05 어머니 권청자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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