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장기 적출

장기밀매 폭로 후, 실종되는 중공의 군의관들

眞 善 忍 2007. 3. 24. 00:18

장기밀매 폭로 후, 실종되는 중공의 군의관들

[2006-07-06]
앵커: 중공군의 한 군의관이 중국공산당이 사력을 다하여 덮어 감추려는 강제수용소의 장기적출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폭로하기 위해 걸어 나왔습니다. 그 정보가 공개된 이래 군내부의 간부들이 실종되는 것으로 보고 되는가 하면 이제 대륙에서의 조사로 압력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기자: 한 군의관이 3회에 걸쳐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적출에 관한 충격적 정보를 폭로했는데, 6월 30일, 금요일, 그는 다시 해외 조사관들에게 중국 공산당이 그들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외교적 수단을 사용하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중국 내 파룬궁 박해조사연합 대변인, 쉐리 장 박사(여)는 여러 나라와 국제기구의 정치적 인물들이 살아있는 사람의 장기적출 문제를 조사하려고 중국에 입국신청을 해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선양시의 고위 군의관이 밝힌 바에 의하면 중국 공산당은 가능한 모든 반대자를 제거하면서 일반 당원을 숙청하고 있는데, 많은 군 요원들이 실종되고 가족들은 끊임없는 감시를 받고 있습니다.

이 의사에 의하면 중공은 현재 강제수용소 문제를 감추기 위해 외교적 수단을 동원하여 여러 나라들과 협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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