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輪도형이란?
法輪도형
眞 善 忍
2006. 10. 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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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의 표기(標記)는 法輪(파룬)이다. 공능이 있는 사람은 이 法輪(파룬)이 회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우리 그 작은 법륜휘장 역시 마찬가지로서 그도 회전하고 있다. 우리는 우주의 眞 善 忍(쩐·싼·런)특성에 따라 우리의 수련을 지도하고 있다. 우주의 演化 원리에 따라 연마하기 때문에 우리 이 공을 연마함은 무척 큰 것이다. 어떤 의의에서 말한다면 이 법륜도형은 우주의 축소판(縮影)이다. 불가(佛家)는 십방세계(十方世界)를 하나의 우주개념으로 본다. 사면 팔방, 여덟 개 방위, 아마 어떤 사람은 그가 상하로 존재하는 한 가닥의 공기둥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상하를 가하면 면바로 십방세계로서 이 우주를 구성하며, 불가가 우주에 대한 개괄을 대표하고 있다. 물론 이 우주 중에는 우리 은하계를 포함하여 무수한 성계(星系)가 있다. 전체 우주가 운동하고 있으며 전체 우주 중의 모든 성계도 모두 운동하고 있다. 때문에 이 도형(圖形) 안에 있는 태극과 작은卍자부호도 회전하고 있고 전체 法輪(파룬)도 회전하고 있으며 가운데 있는 이 卍 자부호도 회전하고 있다. 어떤 의의에서 말한다면, 이는 우리 은하계를 상징하며, 동시에 우리는 불가이므로 중심은 불가의 부호이다. 이것은 표면으로부터 본 것이다. 모든 부동한 물질은 모두 다른 공간에서의 존재 형식이 있는 것으로서, 다른 공간 속에서는 하나의 극히 풍부하고 극히 복잡한 하나의 演化과정과 존재형식이다. 이 법륜도형은 우주의 축소판으로서 그는 기타 각개 공간에도 그의 존재형식, 演化과정이 있다. 그러므로 하나의 세계라고 나는 말한다. 法輪(파룬)이 시계바늘 방향으로 회전할 때에는 능히 자동적으로 우주 중의 에너지를 흡수하며, 시계바늘 반대방향으로 회전할 때에는 능히 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다. 안으로 회전(시계바늘 방향)할 때는 자신을 제도하고 밖으로 회전(시계바늘 반대방향)할 때는 남을 제도하는데, 이는 우리 이 공법의 특징이다. 어떤 사람은, 우리는 불가(佛家)인데 무엇 때문에 또 태극(太極)이 있는가? 이 태극은 도가(道家)의 것이 아닌가? 고 말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공을 연마함이 무척 크기에 전체 우주를 연마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러분 생각하여 보라. 이 우주에는 양대가(兩大家), 즉 불(佛), 도(道) 양대가가 있는데 어느 한 가(家)를 배제하여도 완전한 우주를 구성할 수 없으며 모두 완전한 우주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 여기에 도가의 것이 있다. 어떤 사람은, 그렇다 해도 도가만이 아니잖은가 라고 말한다. 또 무슨 기독교, 유교, 기타의 교 등등이 있지 않는가고 말한다. 내가 여러분들에게 알려주는바, 유교가 극히 높은 층차에까지 수련되면 그는 도가에 귀속되며 서방의 많은 종교들이 높은 층차로 수련된 후에 그는 불가에 귀속되며 그는 불가의 한 체계에 속하게 된다. 곧 이 두 개의 큰 체계이다. 그럼 무엇 때문에 태극도(太極圖)에 또 두 개는 위에 붉은 색이고 아래가 남색이며 또 두 개는 위가 붉은 색이고 아래는 검은 색인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태극은 흑백 두 가지 물질로 구성된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는데 음양 양기(陰陽兩氣)가 아닌가. 그것은 하나의 아주 옅은 층차 중에 입각하여 인식한 것으로서, 부동한 공간에는 부동한 공간의 나타남이 있다. 최고 층차 중에서 나타나는 그것의 색깔은 곧바로 이러하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인정하는 도(道)는 바로 위는 붉은 색이고 아래가 검은 이런 색깔이다. 예를 들어 말해 보자. 우리 어떤 사람은 천목이 열리었는데 눈으로 보면 붉은 것이었지만 다만 한 층차의 차이가 있는 다른 공간에서 그것을 보게 되면 오히려 녹색으로 보이게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 황금색을 다른 공간에서 보면 도리어 자(紫)색인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는 이러한 하나의 대비가 있으므로 하여 부동한 공간의 색깔 역시 부동한 변화를 발생한다. 위는 붉은 색이고 아래가 남색인 태극은 선천대도(先天大道)에 속하는 것으로서 기문(奇門)수련의 법문을 포함한다. 사면의 작은 卍자 부호는 불가의 것으로서 이는 중간의 것과 똑같이 모두 불가의 것이다. 이 法輪(파룬)색깔은 비교적 산뜻한데 우리는 그를 法輪大法(파룬따파)의 표기로 삼는다. 우리 여러분이 천목을 통하여 본 그 法輪(파룬)은 꼭 이런 색깔인 것만이 아니며 이 바탕색은 변할 수도 있으나 도안만은 변하지 않는다. 내가 당신에게 넣어 준 아랫배 부위의 法輪(파룬)이 회전할 때에 당신 천목이 본 것은 가능하게 붉은 색이며 가능하게 자색이며 가능하게 녹색이며 또 가능하게는 무색 일수도 있다. 적등황록청남자, 그의 바탕색은 끊임없이 색깔을 변하고 있기 때문에 당신이 보게 된 것은 아마 기타 색깔일 수 있으나 그 안의 卍자 부호, 태극의 색깔 도안만은 변하지 않는다. 우리가 이 도안의 바탕색이 비교적 보기 좋다고 여겨져 우리는 그를 고정시켰다. 공능이 있는 사람은 이 한 층의 공간을 꿰뚫고 많고 많은 것들을 볼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이 卍자 부호가 마치 히틀러의 그것과 같다고 말한다. 여러분께 말해 줄 것은 이 부호 자체는 무슨 계급 개념이 없다. 어떤 사람은, 이 각이 이쪽으로 기울어지면 곧 히틀러의 그것과 같다고 말한다. 이런 게 아니다. 이 양쪽은 다 회전하고 있다. 우리 인류사회가 이 도안을 보편적으로 인식하기는 2,500년전 석가모니 시대에 그를 인식하게 되었다. 히틀러가 있던 제2차 세계대전 때부터 지금까지 불과 몇십 년인데 그는 이것을 훔쳐 썼다. 그러나 그것의 색깔은 우리의 것과 다른 것으로서, 그것은 검은 색이며 또한 그것의 끝도 위로 향하여 세워졌고 세워서 사용했다. 이 法輪(파룬)을 이만큼 이야기를 하겠는데 우리는 그의 표면 형식만 이야기하였다. 그럼 이 卍자부호를 우리 불가에서는 무엇으로 보고 있는가? 어떤 사람은 길상여의(吉祥如意)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속인 중의 해석이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卍자 부호는 부처님 층차의 표지로서 오직 부처님 층차에 도달해야 만이 있을 수 있다. 보살(菩薩)이나 나한(羅漢)은 없다. 하지만 대보살(大菩薩), 4대보살은 다 있다. 우리는 이러한 대보살들이 일반 부처님의 층차를 모두 훨씬 능가하였으며 심지어 여래보다도 다 높은 것을 보게 된다. 여래 층차를 능가한 부처님은 헤아릴 수 없는 정도로 많다. 여래는 다만 하나의 卍자 부호가 있을 뿐이다. 여래 이상의 층차에 도달하기만 하면 卍자 부호가 많아지게 된다. 여래를 한배 능가하면 2개의 卍자 부호가 있게 되며 또 능가하게 되면 3개, 4개, 5개가 있으며 많은 것은 온 몸에 다 있다. 머리에, 어깨에, 무릎에 모두 나타나게 되며 놓을 자리가 없을 때에는 손바닥·손가락 장딴지·발바닥·발가락 장딴지 등의 곳에 다 나타나게 된다. 층차가 끊임없이 높아짐에 따라 卍자 부호는 끊임없이 증가된다. 그러므로 卍자 부호는 부처님의 층차를 대표한 것으로서 부처님의 층차가 높을수록 卍자 부호가 더욱 많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