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세는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시대” 세계적인 유명 테너 가수 관구이민

“현세는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시대”
세계적인 유명 테너 가수 관구이민
	등록일: 2008년 01월 10일

신의 목소리를 가진 세계적인 테너 가수로 평가받는 관구이민 (다이빙/대기원)ⓒ 다이빙 [대기원] 유명 테너가수 관구이민(關貴敏)은 NTDTV가 뉴욕에서 개최한 ‘홀리데이 원더스’공연에서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법륜성왕(法輪聖王)’을 노래하게 되어 크나큰 영광이라며 매우 고무된 모습이었다. 관구이민은 자신의 인생경험을 바탕으로 창작한 ‘법륜성왕’에 대해 “예전에 나는 많은 불경을 읽고 연구했지만 실질적인 이해는 하지 못했고, 다만 학문으로서 개념적인 인식만 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 후 수년간 앓아오던 고질병이 완치되었고, 꾸준히 수련하다보니 심신이 승화되어 가면서 불경 등에 나오는 수많은 전설들이 모두 진실이라는 것도 확신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그는 “불경에는 석가모니부처가 법륜성왕에 대해 설법한 부분이 있는데, 법륜성왕이 법을 전할 때는 세속을 떠나지 않고도 수련하여 원만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고 말했다. 관구이민은 또 “불경에는 우담바라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우담바라는 매우 상서로운 꽃으로 천상에만 존재할 뿐 인간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만약 여래가 하세하여 금륜왕이 세상에 출현하게 되면 그 위덕과 복으로 인해 우담바라도 인간 세상에 피게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고 했다. 실제로 불경에는 ‘우담바라는 3천년에 한번 피는 꽃으로, 이 꽃이 출현하게 되면 전륜성왕이 인간 세상에 내려와 정법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올 해는 불기 3034년이다. 2005년부터 한국의 많은 사찰에서 작고 하얀 ‘우담바라’ 꽃이 발견되어 많은 스님들과 신도들이 반색했는데, 2005년은 불기 3032년에 해당된다.

2005년 한국 사찰 불상에 핀 우담바라ⓒ 서양옥 한국에서는 1997년 7월에 최초로 우담바라 꽃이 발견됐다. 당시 경기도 광주군 한 사찰의 방장이 금동여래좌상의 가슴부위에서 직경 3mm의 우담바라 24송이를 발견하여, 수백 명의 사람들이 이를 보러 갔다. 그후 우담바라는 사찰뿐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계속 발견되면서, 2005년 2월 중순에는 전라남도 순천시 수미산 선원의 관음불상에서 우담바라 10송이가 발견되어 화제가 됐다. 최근 2년 동안, 호주, 대만, 중국의 여러 도시에서도 우담바라가 발견되고 있다. 더욱 신기한 것은, 이번 ‘홀리데이 원더스’기간 중 뉴욕 조지워싱턴다리에서도 우담바라가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뉴욕 워싱턴 다리 부근에 핀 우담바라ⓒ 다이빙 관구이민은 이에 대해 “나는 불경에 나오는 모든 것이 진실이라고 믿는다. 한국의 많은 사찰과 세계 각지에서 우담바라가 출현한 것은, 현재 전륜성왕이 세상에서 정법을 하고 있으며, 역사 중의 예언이 현재 발생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에서도 만왕지왕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나는 이 내용을 토대로 가곡을 만들어, 관객들과 함께 향유하고 싶었다”고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관구이민은 “나는 현시대에 신과 인간이 함께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가상들이 사람들을 미혹시키고 있는데, 나는 그들이 진상을 보고 생명의 의의를 찾기를 간절히 바란다. ‘당신은 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가상에 미혹되지 마세요.’ ‘만고의 기연은 다시 오지 않으며, 잃어버린 기연은 다시 존재하지 않는다.’는 노랫말은 내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말이다.”라고 노랫말의 배경을 설명했다. 관구이민은 이번 ‘홀리데이 원더스’에서 매번 빠짐없이 ‘법륜성왕’을 불러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면서 감동의 눈물을 자아냈다. 관구이민은 “나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생명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 생명이 이 세상에 온 진정한 의의는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 중위안 포도 위의 우담바라 뉴욕 = 린 루이(林瑞) 특약 기자

뉴욕 = 린 루이(林瑞) 특약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인성, 인권, 자유, 아름다운 미래를 여는 신문 대기원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