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따파란?

파룬따파(法輪大法) 이란?

眞 善 忍 2006. 10. 7. 18:25

法輪大法은 우주의 최고 특성인 眞·善·忍 을 근본원리로 하여
몸과 마음을 함께 수련하는 심신수련법이다.
파룬궁이라고도 하는데 파룬궁은 法輪功의 중국식 발음이다.


法輪大法은 1992년 5월 13일 李洪志 선생이 중국 길림성 창춘시에서
최초로 전수하신 후, 짧은 시간에 중국 전역으로 퍼져 나가 7년 만인
1999년도에는 수련자 수가 1억 명을 넘어서게 되었다.


法輪大法은 일체의 비용을 받지 않으며
몸과 마음을 함께 한다는 점에서 다른 修練법과 크게 구분된다.
마음닦음(修)은 수련의 기본서인『轉法輪』을 읽고 생활중
진·선·인(眞·善·忍)을 실천하는 가운데 심성을 제고해 나가는 것이고,
몸닦음(煉)은 1장에서 5장 공법까지 모두 다섯개의 장으로 구성된
연공동작을 연마(煉)하여 진정한 건강상태에 도달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心性을 닦음(修)이 가장 중요하며
身體의 연공동작(煉)은 보조적인 역할이다.
 

수련법을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轉法輪』에 의하면 마음 수련은“끊임없이 집착심을 제거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기술되어 있다. 여기서 집착심이란 과시심, 명리심, 질투심, 쟁투심, 환희심 등 각종 마음을 말하는데 이러한 마음들을 착실히 제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수련자들은 심성(心性)이 점차 제고되고 도덕성이 매우 고양된 상태로 나아가게 되며 인생의 참된 목적을 깨달을 수 있게 된다.

연공동작에 해당하는 5장 공법 중에서, 제1장부터 제4장 공법까지는 한 곳에 자연스럽게 선 채로 동작을 행하는 것으로 이를 동공(動功)이라고 하며, 제5장 공법은 두 다리를 결가부좌(雙盤)한 자세로 앉아서 행하는 것으로 이를 정공(靜功)이라고 한다. 동작은‘기(機)’에 따라 움직이며‘기제(機制)’를 강화하는 것이다. 연공 중에는 어떤 의념도 갖지 않고 다만 주의식(主意識)은 깨어 있어야 할 것을 요구한다. 法輪을 수련하고 단(丹)을 연마하지 않으며 연공할 때 시간, 장소, 방위를 가리지 않는다.

法輪大法의 뛰어난 심성제고와 건강증진효과로 인하여 현재 약 80여개국가에서 1억 명이 훨씬 넘는 사람들이 수련하고 있고 그 수련자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法輪大法은 수련일 뿐이지 병을 치료하거나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法輪大法 수련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각 지역에서 실시하는 9일 학습 강의를 듣거나, 서점에서『轉法輪』을 구입해서 읽고 가까운 연공장에 나가 연공동작을 배울 것을 권한다. 모든 자료는 인터넷에 무료로 공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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